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동아시아사 (문단 편집)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9학년도]] ==== * '''6월 모의평가''' 역대 동아시아사 시험중에 가장 쉽게 출제 되었다. 그 쉽다는 4월보다 쉬웠다. 조약에 관한 문제도 없었고, 시기 문제도 상당히 쉽게 나왔다. 상위권을 변별할 문제가 아예 없었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사탐과 달리 혼자 쉽게 출제가 되었다. 낮은 수준에도 불구하고 6월이어서 그런지 1등급컷은 48. * 1번 베트남 동썬문화의 청동북이 출제되었다. * 2번 당 태종이 나왔으므로 현장이라는 것을 캐치하고, 그걸 몰랐어도 구법 여행을 떠났기 때문에 인도에 갔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었을 것이다. * 3번 장성 축조, 흉노가 나오므로 진시황제이다. * 4번 흔한 문제. 청나라 문화 문제는 굉장히 정형화 되어 있고 답도 항상 대월사기이다. * 5번 고려와 3차례 전쟁을 펼쳤다는 점에서 거란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통치제도가 답이었다. * 6번 율령 문제 역시 기출 그대로 나왔다. 특히 주랑 흉노는 기원전 국가이기 때문에 당연히 틀렸다. * 7번 5호가 내려옴에 따라 한족이 이동하여 동진을 세웠다. * 8번 과거에 대한 설명. 동중서의 건의는 유학과 관련된 내용이다. * 9번 성리학. 쉬웠다. * 10번 왜군과 명이 나오므로 임진왜란 즈음이라는 것을 파악하여 1590년대 후반이라는 것을, 나머지 하나는 삼전도의 굴욕을 나타내므로 1636년이라는 것을 알면. 기유약조는 1609년이므로 답이 된다. * 11번 이 도시는 중국 난징이다. 난징하면 난징조약이 답이 될 수밖에 없다. * 12번 당, 발해, 일본 헤이안시대 너무 쉬웠다. * 13번 은과 관련된 설명. 왜 3점인지 잘 모르겠다. * 14번 에도막부에 대한 설명. 최소한 막부면 ㄴ과 같은 중국 왕조에 대한 선지는 내면 안되지 않았나 싶다. * 15번 신정부는 일본 메이지 정부이다. * 16번 2차 국공합작 1937년, 태평양전쟁 1941년 곧 조선의용대 창설이 답이다. * 17번 5.18 민주화 운동은 1980년 톈안먼 사건은 1989년이다. 도이머이 정책은 1986년에 실시되었으므로 답이 된다. * 18번 6.25전쟁 중 체결된 조약이다. 너무 쉽다. * 19번 파리 강화 회의와 워싱턴 회의이다. 21개조 요구에 대한 철폐가 되지 않자 5.4운동이 일어났다. * 20번 상하이와 요코하마에 대한 설명. ----- * '''9월 모의평가''' 역대 최저난도였던 6월 모평에 비해 조금 어려워진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약간 수준이 있는 연도문제가 두어 문제 출제되었지만 기출을 살짝 변형해놓은 정도의 문제들이라 크게 어렵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9번처럼 6.25전쟁의 과정을 자세히 물어보는 문제는 신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체적 수준은 중하. 고로 1등급컷은 50점으로 책정되었다. ----- * '''대학수학능력시험''' 쉽게 출제되었다. 하지만 평소와 출제 방향이 조금 달랐다. * 3번부터 8번까지의 답이 555155라서 당황했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 쉬운 문제들이었기에 확신했어야 했다. * 8번 오답률 2위. 당과 일본 나라 시대. 3번 선지의 국ㆍ군ㆍ리가 뭔지 몰랐어도 당이 7도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2번 선지. 당도 3성 6부제 그것의 영향을 받은 발해도 3성 6부제이므로 정당성이 당이 아니라 발해 것이라는 것을 몰라 속았던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 11번(시기1) 정묘왜란. 연표문제. 작년과 비슷한 연표였기에 어렵지 않았다. 평소 연표에서 인조반정과 청 건국이라고 나오는 부분들이 광해군 폐위와 칭제 건원으로 나왔다. * 12번(시기2) 작년 5번 문제와 거의 같은 사료가 (가)에 들어갔다. 오닌의 난의 내용을 몰랐으면 (나)의 시기를 파악하긴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보기의 시기들이 기출에 있었던 부분이기에 (가) 이후 중 가까운 시기를 골랐으면 맞혔을 것이다. * 14번(시기3) 불교 문제가 평소와는 조금 다르게 나왔다. (가)가 발해 상경과 헷갈리더라도 시기 문제론 적절하지 않으므로 일본 헤이조쿄라는 것을 알았어야 했다. * 15번 (가)에 톈진ㆍ베이징 조약이 나왔다. * 16번(시기4) (가)와 (나)가 각각 1965년 1973년이라는 것을 파악하기는 어렵지 않았으나 보기가 상당히 까다로웠다. 특히 정답인 4번 오키나와와 관련된 선지는 수특에 관련 내용이 답지에만 서술되어있고 본책에는 없었기에 수준이 많이 올라갔다. '''다만 수특에만 없을 뿐이지 천재교육 동사 교과서[* 242p]와 교학사 동사 교과서[* 217p, 232p] 모두 오키나와 반환 년도에 관련된 내용은 동아시아 지역 갈등 파트에 서술이 되어있으며 심지어 교학사 교과서는 두번씩이나 서술되어있다.''' 교과서를 꼼꼼하게 보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어려웠을 선지다. 추가적으로 오키나와 반환 관련 내용은 당해년도 수능특강 답안지 언급이 되어있는 내용을 소개하면 수능특강 18강 수능 기본 문제 8번 답안지에서 3. (다)는 오키나와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이 점령하고 있다가 1972년 일본에 반환되었다. 라고 언급 되어있다. 1등급과 2등급을 가른 문제로 볼 수 있다. * 17번(시기5) 만주국에 대한 문제다. 만주국은 만주사변 이후 1932년에 세워졌고, 1933년에 일본은 국제 연맹을 탈퇴하였다. * 18번(시기6) (가)는 1938년이라는 것을 쉽게 알았어도 (나)가 카이로 회담인 줄 몰랐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답은 쉽게 나오는 편. * 19번(시기7) 연표가 무려 두개나 나왔다.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편. 신간회가 1927년에 성립된 것을 몰랐으면 헷갈렸을 수있다. 결과적으로 9평의 깔끔한 문제들을 다 버리고 등급을 가르기 위해 연표 폭탄을 던져버린 평가원의 처절한 상황이 느껴졌다. 9평보단 어려웠으나 작년과 비슷 혹은 그 보다 약간 까다로운 정도. 이의제기에서 동아시아사 출제 방향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16번 문제와 관련된 것인데 동아시아사라는 과목의 존재 목적인 한중일의 바른 역사 이해와 무관한 연표 암기 능력 평가가 되어서야 되겠느냐는 것이었다. 실제로 9월 모의평가는 ebsi 모 강사가 극찬할 정도로 쉽지만 좋은 문제를 냈고, 연표 문제 역시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출제를 하였다. 하지만 평가원도 고심했을 것이 그렇게 출제한 9월 모의평가의 1컷이 50이었기 때문에 변별을 위해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출제해도 1컷이 50이 되었기에 더더욱 연표 암기의 중요성은 강조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또 다음해에도 동아시아사는 1컷이 50을 찍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